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토(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2차 개장 === 2017년 5월 22일 추가되었으며, 개장 레벨은 [[88함대|88]]에 개장설계도가 필요하다. 후소처럼 삼연장포 2개를 양쪽에 하나씩 달아 총 10문의 포를 갖게 되었고, 검은 코트를 두르고 더 올라오는 스타킹을 신어 노출도를 줄였다. 노출도가 줄었어도 배꼽 노출은 유지하고 있다. 화력과 장갑 증가를 반영한 듯한 모습. 그리고 4년이란 세월 때문에 생긴 화풍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유난히 가슴이 더 커지고 도드라졌다. 이 때문에 야마토급 같다는 반응이 자주 보인다. 이제까지 다른 전함들의 개장과 추가 등으로 끊임없이 밀려나던 설움을 씻고 오래전에 잃었던 '''야마토급 다음으로 강력한 저속전함'''이란 칭호를 되찾게 되었다. 전함 성능의 핵심인 내구(91), 화력('''118'''), 장갑('''110'''), 대공(100) 모두 야마토급 다음으로 2위이며, 보조 요소 역시 충실해서 운(기본 40, 최대 108)은 워스파이트 다음, 회피(70)는 이세급 다음, 색적(55)은 10 이상 뒤떨어지는 다른 저속전함들과 달리 1급인 후소급(59), 워스파이트(58)와도 별 차이 안 난다. 아이오와와 비교할 경우 아이오와가 보조격인 대공과 속도, 색적에서 압도하는 대신 나가토改2는 주 성능인 화력, 장갑, 운이 약간 우위이고 연비가 더 좋다. 즉 실 성능은 준 야마토급이나 저속형 아이오와. 그 외에 3번째 슬롯이 다른 슬롯의 2배인 6기를 탑재한다. 나가토급은 개장 후부터 수상전투기를 장착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특이한 유틸성을 좀 더 살리기 위한 배치로 보인다. 그외 공식 트위터에서 언급된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저속전함이지만 고속화하기 쉬운 잠재력이 있다''' : 그에 맞게 터빈과 보일러를 꽉 채워넣어도 고속+가 한계였던 1차 개장과 달리 改2는 '''최속'''까지 단계가 올라간다. * '''독특한 병장 특성을 가졌다''' : 특이하게 2번 반복된 설명인데, '''改2는 改와 다른 피트/과적 모델을 적용받는다'''. 41cm 계열 함포에 改보다도 높은 피트 보정을 받지만, 오히려 그보다 낮은 단계에서 약한 과적이 걸린다. 단, 이전과 마찬가지로 시제 51cm 포는 여전히 무과적 판정. * '''전함용 장비 외의 일부 장비도 장착할 수 있다''' : 다른 전함과 다르게, '''소구경 주포'''와 '''상륙정'''을 장착할 수 있다. 가져오는 장비는 41cm 연장포, '''시제 41cm 삼연장포''', 10cm 연장고각포(포가), 증설 벌지(대형함). 다른 건 몰라도 시제 41cm의 가치는 확실하지만, 주력용 장비가 고작 하나에 기껏해야 벌지 정도라 살짝 아쉬운 부분. 또한 전용 임무로 함본 신설계 증설 벌지(대형함)도 하나 얻을 수 있다. 단점들은 일단 엄청 높은 요구 레벨에 설계도라는 개장 조건. 레벨이야 원래 훌륭한 전함이었으니 껌이지만 요즘 들어 개장이다 하면 십중팔구 설계도 요구라 가뜩이나 써야 할 데 많은데 또 설계도를 요구하니 아직 훈장 해역이 버겁거나 처참한 운 때문에 자원소모를 못 버티고 야마토를 대신하고픈 신규~중수 제독들에겐 버거운 조건이다. 물론 연비가 많이 나빠졌지만, 야마토급부터 전함을 채워서 4척 이상 출격하는 경우나, 연합함대 해역에서 마찬가지로 수상타격으로 전함을 가득 채워나갈 때 등 쓰려고 하면 쓸 구석은 얼마든지 있다. 반복해서 도는 해역에서 연비를 우려하는 경우에는 애초에 강구트나 워스파이트, 콩고급 같은 고연비 전함을 썼고 나가토급은 채용여지가 크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연비가 나빠진 것이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증가한 성능만으로도 충분히 연비값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